39p.
연극 쪽 일이 알바보다도 실속 없는 짓이지만, 꿈이 주는 위안을 알바일에 비교하랴.
45p.
그는 조건이 나빠질수록 삶에 치열해지는 것 같았다. 언제나 뛰어나갈 자세로 총기 청소도 실탄 장전도 모두 끝낸 병사처럼 멀리 사선을 내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124p.
유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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