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젊은이 - Wilhelm Müller
2013. 7. 11. 05:32
꽃에게도 묻지 않고,별에게도 묻지 않으리,그들은 말해줄 수 없으니,내가 이토록 궁금해하는 것을. 그래, 나는 정원사도 아니고,별들은 까마득히 떠 있으니;냇물에게나 물어보려네,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냐고. 오 내사랑하는 작은 냇물아,너는 오늘 따라 말이 없구나!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한 마디 말이면 족하다네. 라든가,라든가,하지만 이 두 마디가 내겐온 세상과 다름없네. 오 사랑하는 냇물아,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니!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말해주렴, 냇물아, 그녀는 날 사랑하니? DER NEUGIERIGE Ich frage keine Blume, Ich frage keinen Stern, Sie können mir alle nicht sagen,Was ich erführ so ge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