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Ferragamo Revival 66 7068
2016. 2. 21. 17:45
지갑이 너무 낡은거 아니냐는 얘기를 줄곧 듣기도 했고, 때마침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심플하면서도 가죽의 패턴과 질감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페라가모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의 지갑은 대략 7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lg fashion 온라인 몰에서 할인하길래 별 생각없이 구매했었다. 머니클립이라 가끔 현금이 너무 많을 때 지갑을 열기 부담스러웠던 적이 꽤 있었고 끼워둔 로또가 보여 지폐 뒤로 숨겼던 적도 있었다.페라가모 반지갑은 머니클립보다 두께와 크기는 좀 있지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