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스트링과 함께 주요 소모품인 그립. 늘상 윌슨 PRO OVER 그립 하얀색을 써왔는데 지겨워진건지 변화를 주고싶어 파란색, 빨간색 등 다른 색깔의 그립들을 감아봤다. 그러나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다. 사용중인 Aero Pro Drive GT 라켓에 어울릴만한 색깔을 딱히 찾을 수 없었다. 노란색이면 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노란 그립들을 찾아봤지만 노란색만 다량으로 묶어 파는 곳도 없었고 Ultra의 노란색 그립은 노란 고무줄 냄새가 날 것 같은 그런 색깔이었다. 결국 아마존을 뒤지게 됐고 개인적으로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뵐클사의 노란색 그립을 찾을 수 있었다. 가격은 쎈 편이었지만 원하던 노란색이었기에 질렀다. 노란 바나나 우유색이다. 윌슨 PRO OVER 그립과 비교했을 때 느낌은, 아주 조금 더 얇은 느낌이며 끈적거린다는 느낌은 적다. 깔끔하며 얇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직 타구는 해보지 않아 자세히 모르겠다.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분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Info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Photosmart 5520 (1) | 2013.03.01 |
---|---|
PHILIPS DailyDuo (FC6161) (0) | 2013.03.01 |
HERCULES GS401B GUITAR STAND (0) | 2013.02.26 |
Dr.Martens 3 Eye Shoe (11838201) (0) | 2013.01.25 |
Woo Sung EXS X10 (0) | 2012.10.08 |
반찬배달 더푸드 (1) | 2012.09.23 |
포카리스웨트 분말 (0) | 2012.08.27 |
HANSSEM HUIS 오가닉 체인 세면타올 (0) | 2012.08.15 |